주식시장에서 저점매수 구간은 어느 타점보다 매력적인 구간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올라갈 일만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종목 분석도 하지 않고 과대낙폭한 종목을 찾아 매수 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투자시장에서 성공한 대가들의 다수 인정한 저가매수 공식이 있는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점매수
저점매수 위해서 단순하게 장기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했다 신저가를 갱신했으니 매수해야지 같은 단순한 생각으로 매수하게 되면 좋지 못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바닥에서 대량 매수세 유입과 함께 해당 종목의 가치의 전망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어떠한 종목의 차트 기법이든 간에 데드캣 바운스 현상이 발생한 종목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종목들은 어떠한 추세 반등도 없을뿐더러 장기간 투자자들에게 관심받지 못한 종목이기 때문에 주가가 어느 구간까지 떨어지든 간에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하지 못해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점매수 공식
1. 저점매수 타점은 주가가 아무리 바닥권이라고 하더라도 그냥 매수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 장기이동평균선(120,150일선) 위에 위치해 있는 종목이어야 합니다.
2. 주가가 바닥권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물량이 대량 유입되며 1천만 이상의 거래량을 유발하는 종목을 찾습니다.
3. 주가가 대량 상승 후 눌리는 구간에는 단기이동평균선(20일선)이 지지해주는 자리에 위치한 것이 확률적으로 좋습니다.
4. 사진과 같은 종목의 차트를 발견하였다면 주가가 눌리는 구간에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단기이평선 지지구간 위에서 눌린 경우에 매수 포지션을 잡습니다.
저점매수 원리
결국은 저점이 형성되는 원리는 매물대가 폭락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기존에 물량을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이 물량을 대거 팔기 시작하고 더 이상 판매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캔들이 하락하며 결과적으로 더 이상 판매하는 사람이 없고 위에 형성된 매물대는 텅텅 비어버린 진공상태가 됩니다.
이와 같은 원리에 대한 설명은 대가 사와카미 아쓰토의 명언이며 이와 관련된 기법은 투자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주로 인정하고 함께 사용하는 공식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무조건 이긴다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다른 차트보다 상승할 확률과 힘이 좀 더 높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점매수 전략
투자 시장마다 차트 및 자금의 흐름이 모두 다릅니다. 특히나 한국 주식시장에서의 이러한 차트를 발견한 경우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것처럼 움직이다가 쌍바닥을 찍고 다시 상승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절라인을 명확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으며 단기이평선을 짧게 손절라인으로 잡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의 흐름(지수)가 좋지 못한 상황이라면 3박자가 모두 맞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점 종목을 잘 끌어올리는 거래원을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수치는 실시간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수, 매도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좀 더 빠른 대응 전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외의 저점매수 방법
볼린저밴드를 활용한 방법도 존재하는데 해당 기법은 캔들이 볼린저밴드 하단을 이탈 후 바로 매수 포지션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종목들을 찾아서 관심종목에 추가하고 유심히 살펴보다가 다시 한번 저점을 형성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캔들이 이전처럼 볼린저밴드 하단을 이탈하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저점을 형성하는 경우에 매수 포지션으로 잡는 방법이다. 관련된 공식은 하단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스닥 및 코스피 지수 상황이 상대적으로 하락 추세에 접어든 경우에 관련된 차트를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무턱대고 공식대로 하는 것이 아닌 시장의 수급을 잘 확인하고 섬세한 대응전략을 확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의 미래가치 그리고 현재 이 종목이 왜 하락하고 있는가 재무제표를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