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령 주식 찾기 서비스는 KSD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가며 가능하며 찾아가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예탁원에서 캠페인까지 열어가며 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찾아가지 않은 금액 및 배당금이 수백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나의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이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수령 주식 찾기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찾아주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팝업차단을 해제하지 않고 인증하시는 경우에는 2번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미리 풀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1. KSD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하단 버튼을 이용합니다.
2. 상단에 있는 카테고리에서 서비스안내를 누릅니다.
3. 증권대행 클릭 후 주주 서비스란에 있는 주식 찾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4. 우측 상단에 네모난 파란 배경의 나의 주식 찾기 탭을 확인합니다.
5. 고지사항과 수집근거 내용을 읽고 하단에 있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본인인증수단 화면이 나옵니다.
6. 주민등록번호 기입 후 휴대폰, 공동인증서, 아이핀 중 한 가지를 통해서 본인인증 합니다.
7. 과정이 완료되면 나의 미수령 내역과 찾아간 주권에 대한 내역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왜 하는걸까?
미수령 주식이 발생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모르고 있어서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예탁원에서 직접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라 비용이 지불되지 않으며 무료로 감사하며 찾아가시면 됩니다.
- 주식을 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단순하게 시장에 직접 투자하거나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복잡한 절차나 서비스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가족에게 상속을 받은 경우 상속인이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지내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 실기주과실(무상, 배당주식)의 경우 주주명부가 폐쇄되는 기준날까지 자신의 명의로 개서하지 않는 경우 실기주관리 전용 계좌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 거주지 이동 시 본인 주소지를 제대로 변경하지 않아 제대로 된 통보를 못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미수령 주식 비대면 찾기
대부분 캠페인을 통해서 유튜브나 각종 언론사에서 이슈가 되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두 달 전만 해도 대략 24억 원의 주식과 배당금을 찾아갔다고 하니 생각보다 모르고 지내시는 분이 많다는 게 놀랍습니다.
500만 원 미만의 평가금액은 비대면으로 지급을 신청할 수 있지만 초과하게 되는 경우 직접 예탁원에 방문해야 하며 증권계좌 및 신분증 등 준비물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연락하고 필요 서류, 문서 등을 구비하시기 바랍니다.
예탁원에서는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서비스까지 개발하고 제공하기 있기 때문에 해당 찾기 과정은 1분도 걸리지 않을 만큼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한 가입절차도 필요하지 않으며 단순하게 내 휴대폰으로 문자 인증만 완료하면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르신 분들도 휴먼 재산을 찾아가실 수 있답니다.
나이 많으신 노부부나 어른들이 주로 이러한 미수령 주식이 많다고 하니까 주변에 계신 어르신분들에게 알려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기능은 기존에 정해진 기간에 따라서 이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기준과 날짜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