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및 코인투자에 있어서 RSI 지표를 활용함으로써 과매수와 과매도 구간을 구분하여 매수 매도 포인트를 유용하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볼린저밴드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표로써 신뢰도와 승률이 높습니다.
수치적으로 정확하게 정해진 값이 없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서 분위기와 흐름을 파악하여 적절한 보조지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RSI 지표를 보는 방법과 매매기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SI 지표란?
RSI지표는 상대 강도 지수라는 뜻입니다. 특정 기간을 N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그에 해당하는 상승과 하락폭을 합산하여 과매수 과매도 구간을 파악함으로써 투자를 도와주는 보조역할을 합니다.
RSI지표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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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및 코인차트 우클릭 후 RSI를 검색하여 추가해 줍니다. 기본적인 설정 사항으로는 14일 기간을 기준으로 계산이 자동적용되며 기본설정을 선으로 되어있지만 변경을 통해서 막대나 그래프로 변경하여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지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Period는 기간을 뜻합니다. 즉 14일간의 주가의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수치화시킨 값이 보입니다. 해당 기간을 단축하거나 늘려 단기적, 장기적 투자 관점으로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떠한 대가의 경우에는 기간을 10일로 단축하거나 21일로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수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시장의 흐름과 분위기에 따라서 설정을 다르게 함으로써 좀 더 정교한 보조지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매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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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강도를 숫자의 형태로 수치화시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지표 설정을 통해서 아래의 표처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RSI(상대강도지수) | 포지션 |
70이상 | 매도 |
30이하 | 매수 |
해당표는 보수적인 관점으로써의 예시이며 통상적으로는 50선을 기준으로 매수와 매도 포지션을 형성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마다의 스타일과 성향에 맞게 활용하시는 것이 맞지 정확한 수치에 해당하는 값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보조수단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함께 활용하면 좋은 보조지표
- 이동평균선(EMA)
-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
- MACE(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 스토캐스틱(Stochastic)
기본적으로 RSI 보조지표만 활용하기보다는 다른 지표와 함께 활용하여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나열되었는 4가지의 대표 지표와 함께 사용하시는 것은 매매의 정교함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활용방법
시장이 만약에 불장이라 모든 종목이 매수세가 활발한 경우에는 RSI 지표상 종목들이 과매수 구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예를 들어 RSI가 70을 넘어서 과매수 구간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80을 넘어서는 경우로 판단하면 됩니다.
시장이 반대로 하락장이라 생각이 든다면 30 이하로 내려갔을 때를 과매도 구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낮은 수치에서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RSI지표를 차트에서 보면 두 가지 기본 색상이 나타납니다. 주황색은 과매수 구간으로 판단하고 파란색은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지표에 자동적으로 색상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보기 편한 색깔로 변경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SI지표 보는 법을 마치며
시장에 흐름에 따라서 이동평균선과 스토캐스틱 등 다양한 보조지표를 함께 사용하여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인지 역배열인지 과매수 구간이지만 이격도가 아직 많이 안 벌어졌다면 매수 포인트로 보실 수도 있고 볼린저밴드 상단선을 터치하지 않았다면 아직 매도 포지션으로 잡지 않아도 됩니다.
스토캐스틱과 MACE를 같이 사용함으로써 좀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지표를 보실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의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복합적으로 설정하여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함께 활용하여 살펴보면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