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상승 캔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갭상승 음봉 갭하락 형태로도 출현하며 주가가 시초에 강한 출발을 하지만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거나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원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갭상승
갭(Gap)이란 결국 두 개의 캔들 사이에 공간이 생기며 그 틈이 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가가 갭상승 시작하는 경우 장 시작 전에 동시호가 시간에 투자자들이 전날의 고가보다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 주문이 많아 생기는 캔들입니다. 이상적인 갭은 3~5% 구간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으며 10% 이상은 어려운 스캘핑 구간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갭(gab) 상승, 음봉, 하락 투자 전략 정리 |
1. 상승 시 갭은 3~5% 구간이 이상적이다. 2. 전날의 고점까지 되돌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눌림목 타점이 될 수 있다. 3. 갭상승 음봉 캔들이 형성되면 종가가 5일선 위에 위치해 있고 이격도가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면 종가베팅 기회일 수 있다. 4. 갭 하락 시 접점이 많은 이중바닥이나 볼린저밴드 하단선을 이용해 과대낙폭 기준으로 생각하여 진입할 수 있다. (거래원, 기관, 재료, 악재분석 등 판단 기준이 있어야한다.) 5. 갭상승 갭하락 시 거래량이 많이 터질수록 신뢰도가 높다. 반대로 적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라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 ( 거래대금 많이 터질수록 상방 하방 추세의 힘이 강해진다.) |
결국 주가는 추세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갭상승이 발생했다면 매우 강한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추세를 상방으로 돌릴만한 강한 힘이 생겼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세력의 힘이 개입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며 그만큼 많은 거래량과 함께 전날의 가격보다 비싸게 매수해야 나타날 수 있는 캔들이라는 의미입니다.
투자전략은 갭이 너무 높게 뜨지 않는 3~5퍼센트 구간에 초단타로 들어가거나 반대로 매우 높은 갭이 생겼을 때 들어가 짧게 먹고 나오는 형태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갭이 너무 높게 떠버리면 이전에 물려있던 투자자들이 매수한 가격이 돌아왔거나 익절 구간이 형성되기 때문에 물량을 매도 주문하여 주가가 급격한 매도 물량에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스캘핑 구간입니다.
결과적으로 갭이 높게 뜨고 오래 지속된다면 앞에 물려있던 투자자 대부분이 물량을 털어내기 때문에 손바뀜 현상과 함께 매물대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당일이나 다음날도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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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상승 음봉
갭상승 음봉 캔들이 출현하게 되는 이유는 갭이 너무 높게 뜨거나 장 초반에 세력이나 기관이 물량을 대량으로 털어내서 형성되는 캔들입니다.
털어냈다는 의미가 익절을 했다로 생각할 수 있으며 혹은 개미를 털어내려고 차트를 한번 흔든다고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개미투자자가 존재하면 세력 입장에서는 주가를 맘대로 끌어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악성 매물대를 방지하고자 꾸준히 차트를 흔들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보통은 갭을 메꾸러 되돌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되돌림 구간(전날 캔들의 고점)을 매수 타점으로 잡고 눌림목 매매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갭상승 음봉 형성 후 주가가 전날의 고점을 깨고 더 하락한다면 조심해야 하는 구간이 됩니다. 주식으로 성공한 투자 대가들 의 노하우 중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갭음봉 저점이 5일선에 걸쳐있는 경우 종가베팅을 통해서 다음날 시초가에 짧게 먹고 나오는 방식입니다. 원리는 이동평균선의 저항선과 갭 음봉이더라도 주가가 전날의 고점을 깨지 않고 상승한 경우이기 때문에 전날보다는 투자자들의 관점이 긍정적이다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격도 또한 크게 벌어지지 않았을 때 여야합니다.
갭하락
갭하락 캔들이 출현하게 되면 주가가 하방 추세로 전환되려는 힘이 매우 강해졌다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악재가 터졌거나 물량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가 장 시작 전에 매도를 크게 진행했을 때 형성됩니다.
갭하락을 오히려 매수 타점으로 보는 국내 해외 거장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해당 종목이 과대낙폭 했다고 생각하며 최저점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투자를 진행합니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주가가 최근에 볼린저밴드 하단선을 이탈하고 조금 반등하다 다시 하락한다는 가정하에 W패턴이 형성되는데 이러한 이중바닥이나 W패턴의 두 번째 저점이 볼린저밴드 하단선 안쪽에서 형성되었을 때 매수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을 고집하는 거장은 오로지 차트만 보고 투자를 진행해 성공한 전문가였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실시간으로 거래원, 프로그램 물량, 기관 물량 동향을 감시하면서 이들이 주가를 끌어올리려는지 판단해서 같이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 세력은 주가의 최저점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해당 종목이 과대낙폭 했을 때 악재가 터지더라도 해당 종목의 회사 내부 사정이나 전망 등을 일반 투자자들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은 매수하기 위해서 타당한 근거와 이유가 필요합니다.
즉 그들이 물량을 상승시켜 털어내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이대로 주가를 다시 끌어올리려는지를 구분해야 하는데 이러한 투자 방식은 어렵습니다. 스스로도 해당 종목의 악재 관련 해석이나 전망 재무를 잘 분석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갭상승 음봉, 갭하락, 갭상승 모두 투자방법이나 대응법이 다르기 때문에 의미와 원리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