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검색식
주식 검색식은 원하는 타점에서 종목을 캐치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으로 절대적으로 무조건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편리하게 매매를 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500억 봉의 눌림 구간은 유목민 투자자를 이 외에도 국내에서 알아주는 탑 트레이더 분들이 활용하는 차트 패턴의 일종이기 때문에 매매를 하거나 공부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 검색식 설정 방법
1. 최소 거래대금이 500억 거래대금이 발생한 캔들을 준으로 잡는 이유은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상승할만한 테마의 일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캔들이 최소 15퍼센트 이상 상승한 종목 중에서 1~2 거래일 동안의 눌림 캔들에서 장대양봉 기준 거래량의 20% 이하의 음봉을 발생했을 때 매수 타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3. 음봉의 길이는 최대한 짧고 아랫꼬리가 달려있는 모양이 좋으며 반대로 500억 캔들 윗꼬리나 고점 영역에서 단봉으로 양봉의 형태를 만들어도 매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4. 눌림 구간에서 단봉을 강조하는 이유는 10퍼센트 이상의 장대 캔들이 발생했을 때 눌림 구간이라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시세를 방출한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5.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은 3, 5, 10일선을 크게 이탈하지 않기 때문에 눌림이 발생했을 때 이동평균선과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지지선이 가까운 것으로 보고 좀 더 안정적인 타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검색식 요약
- 500억 거래대금 캔들 발생
- 1~2 거래일 거래량 장대양봉 기준 20% 이하
- 2거래일 눌림 유지 시 거래량이 점점 감소해야 함
- 양봉이 발생했다면 단봉의 형태로 장대양봉의 고점 부근에 있는 것이 이상적
- 다음날 반응이 오지 않는다면 본절 손절
매매 참고사항
거래대금의 최소 기준은 500억 봉으로 잡을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큰 상승을 보인 차트는 상승의 마지막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첫 장대양봉을 잡거나 최소 2번째에 출현한 장대의 음봉을 잡는 것이 확률적으로 유익할 수 있습니다.
눌림을 잡고 다음날 상승을 보이지 않거나 좋지 못한 흐름으로 흘러갈 것으로 느껴진다면 본절 손절 후 재진입 구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상승하는 차트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눌림 구간에서 2주 가까이 주가가 횡보하며 매물 소화 후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아끼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식투자 검색식의 최소 재무상태
종목이 다소 감소할 수 있으나 유보율은 최소 500% 이상으로 설정하고 부채비율은 150% 이하인 종목 그리고 영업이익이 최소 10억 이상인 기업들 위주로 보는 것이 추후에 상장폐지 또는 큰 하락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업 관련 뉴스에서 횡령, 부정행위, 어닝쇼크, 전환사채 등 장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뉴스가 있다면 제외시키는 것이 유리하며 대주주의 보유 지분은 최소 30% 이상 그리고 상장주식수가 최소 7천만 주 이하인 경우가 상승 방향으로 갈 수 있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마지막 정리
주식장에서 통상적으로 장대 양봉이 발생하고 하루 또는 이틀 이내에서 재반등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눌림 구간이 지속되는 상태면 검색식에 뜨더라도 관망 후 재진입 구간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거래량이 꾸준히 더 감소하거나 어느정도 큰 거래량을 동반한 추세 전환 양봉이 발생했을 때 재진입하시는 것이 기회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